마치 달리는 기분
나는 기분에 따라 많이 좌우가 되는 것 같다
물론 많은 사람들이 감정을 가지고 행동을 하는 것이지만
한편으로는 이런 감정 조절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
솔직히 나는 이런 부분이 많이 미숙한 것 같다
기본적으로 포커페이스가 잘 되지 않아서
조금은 힘들기는 하다
하지만 이런 부분이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진 것 같다
기본적으로 나는 어떤 정념이 없이는
일에 대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
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다
여튼 그래도 그렇게 좋은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
가끔 내 감정이 달리는 느낌이 들면
조금이라도 조심하는 편이 여러 가지로
좋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
보통 망치게 되는 일은 감정이 앞서기 때문이다
여튼 사람은 죽을 때까지 완성이 되지 않는다
매번 노력 할 뿐이다